언제부터 개발에 흥미가 ..왜 개발자를 .. 개발자를 선택했죠? 물론 면접 질문에서도 종종 나오는 것 같긴하지만,내가 앞으로 오래 해먹을 일을 IT 업계로 정하고,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나 스스로에게 동기를 명확히 부여하기 위해서도 이 질문에 제대로 답하고 싶었다. 정말 솔직하게 컴퓨터 공학과에 오게된 계기를 살펴보자면,IT 업계에서 근무하시는 엄마의 영향도 무조건 있었을테고어릴 때는 늘 고모랑 같이 지내면서 고모께 전자기기 이렇게 쓴다 ~ 알려드렸을 때,고모가 너 이런 거 참 잘한다고 말씀해주셨던게 기억에 남아 중학생때 장래희망란에 IT 전문가를 적었던게 시작이었을테다.늘 1순위는 디자이너나 .. 예술가를 하고 싶었지만 어느 순간 한계를 느끼고. ㅎㅎ 입시 미술과 수능 공부의..

25년 상반기,본격적인 취준에 들어간다는 부담감과 조급함그리고 뭐 하나 제대로 알고 있는 게 없는 것 같은 불안함이런 저런 처음 들어보는 기술들과 이런 건 다 알아야한다는 말들에일을 너무너무 많이 벌려버려서 .. 아무리 우선순위 조절을 한다고 해도 놓치고 싶지 않은 일들이 많고,또 막상 시작하면 잘하고 싶은데 ..잘 하려면, 잘하기 위해 깊이 고민하고 공부하는 시간이 있어야하는데밀려오는 일들을 처리하기 급급한 사태 !!!요즘 이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 한 숨 쉬고 운동도 하고 회고도 하고..내가 사용하는 기술들, 짜는 로직, 쓰는 코드들을 남들에게 막힘없이 설명할 수 있을만큼 알고 싶은데또 로직 하나를 구현하더라도 이렇게 저렇게 짜는 방법들을 고민해보고 적용해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시간에 ..